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黃 "의미 있었지만 할말도 다 못했다"… 5당 대표들이 느낀 18일 회동
이해찬 더불어민주당, 황교안 자유한국당, 손학규 바른미래당, 정동영 민주평화당,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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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과 황 대표의 1분 30초 회동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 참석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18일 청와대 회동에서는 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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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대통령 둘러싸고 20명이 발표문 수정…만찬 제안은 黃이 거부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‘정당대표 초청 대화’에 여야 5당 대표 및 청와대 보좌진들과 입장하고 있다. 왼쪽부터 노영민 비서실장,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,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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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·황교안 대표, 회동 후 잠시 대화…黃 “단독회동은 아냐”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회담 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청와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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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규제에 "감정 자제""강력 대응"···文 앞서 2:2로 갈라진 야권
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대책을 논의했다. 회담 후 문 대통령이 당 대표를 비롯해 회의에 배석한 각 당 비서실장, 대변인,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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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·5당대표, 日보복에 비상협력기구 만든다…文 "한목소리 감사"
문재인 대통령과 각 정당 대표를 비롯한 대변인들이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합의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.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18일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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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가장 급한 건 日 수출규제", 해법 놓고 2:2로 갈라진 야권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정당 대표 초청 대화 시작에 앞서 충무전실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환담하고 있다.[청와대사진기자단] 18일 오후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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黃 "정동영 생일 축하" 발언에 沈 "민주평화당만 챙기시냐" 농담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정당 대표 초청 대화 시작에 앞서 충무전실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환담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18일 문재인 대통령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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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수출규제 해법 놓고···文 앞에서 2:2로 갈라진 야권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 참석한 여야 5당 대표들과 청와대 본관 인왕실로 향하고 있다.[청와대사진기자단]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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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日경제보복 대단히 잘못…정부도 국민감정 호소 해결안돼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 참석해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일본의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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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5당 대표와 청와대 회동...TF꾸린 黃 발언 주목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회동한다. 이날 회동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,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,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, 정동영 민주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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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 황교안 "제가 너무 과속 했다" 중진의원들에 사과
자유한국당 최고위원-중진의원 연석회의가 17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. 황교안 대표(뒷줄 왼쪽)와 나경원 원내대표(오른쪽 셋째)가 정우택, 유기준 중진의원과 인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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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반가운 5당 대표 회동, 대통령이 열린 자세로 경청해야
여야가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담을 18일 청와대에서 열기로 한 것은 환영할 만하다.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양국 간 갈등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는데다, 선거법 등의 패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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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4개월만에 성사된 문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담…한 발 물러선 한국당의 셈법은
여야 5당 사무총장들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청와대와 5당 대표 회동 의제 및 일정 확정을 위해 만나고 있다.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김광수, 바른미래당 임재훈, 더불어민주당 윤호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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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“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 경고한다”
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 제한에 대해 “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경제 문제와 연계시킨 건 양국 관계 발전의 역사에 역행하는 대단히 현명하지 못한 처사”라고 비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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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“지소미아 흔들지 말라” 한·일 모두에 경고
미국 정부가 경제 갈등으로 인해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한·일 양국에 사실상 경고했다. 15일 외교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일본의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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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위기 땐 지도자 만나야” 청와대 5당 대표회담 수용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왼쪽 둘째)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 해결을 위해 여야 5당 대표까지 포함하는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했다. 황 대표는 ’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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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패스트트랙 원천무효 주장 변함없냐”는 심상정에 황교안 “잘못된 건 고쳐야 한다”
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(왼쪽)가 15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정의당 심상정 신임 대표의 예방을 받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심상정 정의당 신임대표가 15일 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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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日 경제에 더 큰 피해갈 것 경고한다" 작심 강경 발언
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본의 대(對) 한국 수출 규제와 관련한 발언을 마친 뒤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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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"어떤 회담이라도 수용" 제안에…靑 "준비돼 있다"
왼쪽부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,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,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,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, 이정미 정의당 대표. 지난 5월 1일 한국노총이 주최한 '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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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미경 “文, 이순신 보다 낫다더라…세월호 1척으로 이겨”
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.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은 15일 온라인 기사에 달린 악플을 인용해 “(이순신 장군보다) 문재인 대통령이 낫다더라, 세월호 한 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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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, 靑 5자회담 제안 수용…의제 두고 힘겨루기 하나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일본 경제보복 조치 논의를 위한 청와대 회담을 제안했다.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·바른미래당·민주평화당·정의당은 18일쯤을 염두에 두고 청와대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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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 靑 회담 제안한 황교안 “대일특사 파견해야”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일본의 경제제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일본의 보복성 수출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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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 경제보복은 참의원 선거용" 이 착각에 첫단추 잘못 뀄다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30대 기업 총수와 CEO를 청와대로 초청해 긴급 간담회를 열고 최근 일본과의 경제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. 경제인들의 의견을 듣기에 앞서 문 대통